과거로 소환당한 소녀. 순정만화 추천 - 하늘은 붉은강가

오늘의 순정만화 추천은 < 하늘은 붉은강가 > 입니다

# 작품 정보

작가 : 시노하라 치에

장르 : 완결 순정만화 / 이세계 소환 / 시간이동

# 작품 소개

2015년도에 했던 김슬기, 윤두준 주연의 퐁당퐁당 러브랑 비슷하게 물 웅덩이를 통해 과거로 소환당한다는 

설정의 순정만화입니다. 퐁당퐁당 러브에서는 조선이지만 여기서는 지금의 터키쯤에 떨어지죠.

미래에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과거로 소환당해 이런저런 고초를 겪다가 왕자와 사랑에 빠지는

흔하다면 흔한 순정만화입니다. 그렇지만 흔하기 때문에 더 볼만한 만화가 아닐까요?

흔한 순정만화 스토리를 좋아하신다면 하늘은 붉은강가를 추천해드립니다.

# 줄거리

평범한 15세 소녀 스즈키 유리. 어느날 부턴가 주변에서 조금씩 이상한 일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물컵의 물이 갑자기 끓어오르거나, 수조에서 손이 튀어나와 자신을 잡으려고 하거나

목욕중에 욕조로 빨려들어갈뻔하기도 한다. 그때 들려온 "잡았다"라는 목소리.

유리는 누군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물 근처를 피해다니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눈이 녹아 바닥에 고여있는 물로 결국 잡혀가게 된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자신을 잡은 팔을 뿌리치고 물밖으로 나가게 되지만

자신이 나온 곳은 성벽에 둘러쌓여 있는 어딘지 모르는 마을이였다. 

모르는 말을 외치며 자신을 잡기위해 쫓아오는 병사들을 피해 도망치던 중 카일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 유리..

과연 그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