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추천 / / 2017. 10. 9. 20:34

내 인생 최고의 권투만화 추천 - 내일의 죠

오늘의 권투만화 추천은 < 내일의 죠 > 입니다



# 작품 정보


작가 : 카지와라 잇키(다카모리 아사오) - 원작 / 작화 - 치바 테츠야 

장르 : 완결 권투 만화 / 복싱 / 스포츠


# 작품 소개


제 인생 최고의 만화작품 중 하나인 내일의 죠(허리케인 죠)입니다.


50년이 넘은 만화이지만 아직까지도 아는 사람이 상당히 많고 패러디도 많이 있는 만화죠.


특히나 마지막 장면은 만화를 좀 봤다 싶은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권투 한가지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주인공의 일대기


살면서 의욕이 없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을 때 추천하고 싶은 만화입니다.


※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었기 때문에 김종서님이 부른 OST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활의 "SAY YES"가 어울리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 줄거리


도쿄의 한 모퉁이 판자촌..이 음침한 골목에서 망나니 야부키 죠와 폐인처럼 살고 있는 


전 권투장 관장 단페이 영감이 만나게 된다.


죠가 야쿠자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죠의 가능성을 알아 본 단페이 영감은 죠에게 함께 권투를 권하지만


죠는 귀찮아하며 거절한다. 야쿠자와의 더 큰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 죠.


단페이 영감은 죠를 감싸다 같이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다.


결국 죠는 단페이 영감 밑에서 권투를 배우고 단페이 영감은 체육관 도구를 마련하기 위해 막노동을 하며


죠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죠는 횡령과 사기로 경찰에 쫓기게 되고 단페이 영감은 어쩔수 없이


자신의 손으로 죠를 잡아 자수시키게 된다.


감옥에 들어간 죠는 단페이 영감에게 엽서를 받는데..화가난 죠는 받자마자 찢어버린다.


하지만 감옥이란 따분한 곳에서 할게 없던 죠는 찢어진 엽서를 다시 맞추고 엽서를 읽어본다.


엽서의 내용은 권투 잽에 대한 설명! 처음에는 무시했지만 어느덧 잽을 연습하는 자신을 깨닿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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