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 / 2025. 5. 18. 22:08

36개월 아기랑 함께 한 인천대공원 동물원 & 주차 팁

인천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가봤을 만한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 남문으로 들어가면 동물원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인천대공원 동물원은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한동안 동물원을 휴원했지만 2025년 4월 22일 재개방을 결정하여 오랜만에 아이와 인천대공원 나들이를 가려고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네비로 검색해봤을때 인천대공원에는 남문쪽에는 주차장이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인천대공원 남문 근처의 주차장 소개와 동물원 탐방기를 써봤습니다.

 

1. 인천대공원 동물원 위치와 주차정보

  - 정문이나 동문으로 가면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는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고정으로 3,000원입니다. 하지만 남문 근처에 있는 동물원을 가려면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동물원이 목적이라면 남문 근처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정문에서 가족 자전거를 대여해서 인천대공원을 둘러보다가 어린이 동물원을 구경하고 다시 돌아가는 가족들도 꽤 있었습니다.

 

인천대공원 동물원 근처 주차장 정보

 

  - 네비에 "우암개발 주차장 인천대공원역점"를 검색하시면 인천대공원역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크지 않고, 평행주차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주차가 조금 힘드실 수 있습니다.

 

  - 기차왕국박물관 카페 바로옆에도 공터처럼 주차장이 존재합니다. 운이 좋다면 주차를 할 수 있겠으나, 주말에는 거의 만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천대공원 동물원 근처 갓길 주차 정보

 

  - 주차장이 가득 찼다면 갓길에 차가 많이 있으니 사이에 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거기도 꽉 차있으면 그림처럼 직진한뒤 우회전을 하면 또 갓길주차줄이 있습니다. 트럭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데 사이에 주차하시면 될 듯합니다. 주말에 갓길에 차가 많은 것을 보면 단속은 안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2. 인천대공원 동물원 구경

인천대공원 동물원 입구

  

  - 동물원의 입장료는 무료고 대외적으로 사막여우, 미어캣, 일본원숭이, 다람쥐원숭이, 꽃사슴, 독수리, 수리부엉이 등 총 33종 159두의 동물을 사육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가보면 앞서 말한 동물들을 다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동물원의 운영시간은 10:00 ~ 17:00이고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동물원이라 그런지 아이와 함께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동물원 내에는 유모차는 괜찮지만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등은 입장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동물원 앞에 많은 아이들의 킥보드들이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동물원 기니피그

 

  -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기니피그 우리가 있습니다. 거리가 조금 멀어서 그냥 구경만 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대공원 동물원 당나귀

 

 - 당나귀도 한마리 있었습니다. 밥을 먹고 있어서 아쉽게도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습니다.

 

인천대공원 동물원 조류 목록

 

  - 조류는 이렇게 많다고 쓰여있었지만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보이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져 있었습니다.

 

인천대공원 동물원 독수리

 

  - 멋진 독수리가 두 마리나 있었습니다. 독수리가 인기가 제일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독수리도 저 가운데로 나와서 날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인천대공원_동물원_미어캣

 

  -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입장료 무료라는 점에서 봤을 때는 산책 겸 가기에 괜찮은 동물원이었습니다. 만약 실내동물원을 생각하고 가신다면 매우 실망하실 수 있으니 그 점 유의하시고 그냥 아이와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살짝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기차왕궁박물관 카페

인천대공원 기치박물관 카페

 

  - 동물원 건너편에는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기차왕국박물관카페가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가면 기차박물관에 입장료(어른 : 5천원, 아이 : 4000원, 24개월 미만 무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으며 음료수 비용은 별도입니다.

 

  - 음료수를 시키면 앉아있는 자리로 기차가 음료수를 배달시켜 줍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갓파스시라는 초밥뷔페에서 초밥을 주문하면 나오는 방식이랑 동일합니다.

 

  - 그냥 예전에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갔던 기억을 다시 꺼내봤습니다. 카페로부터 광고를 받아 작성한 글은 아닙니다.

 

기차박물관 카페

 

  - 아이가 30개월 정도 됐고, 자동차나 기차에 관심을 갖고 있을 때쯤 되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기차소리와 동일한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기차를 따라 걸어가면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기차박물관 카페 우주선 모형

 

  - 30분마다 우주선 모형이 움직이는데 이걸 가장 좋아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조금 심심할 수 있겠지만 아직 사회에 물들지 않은 아이들이 보기에는 신기한 경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단점은 사장님이 친절하신 편은 아니어서 기분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갈 때에는 또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시더라고요. 아마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그러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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